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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두희목장 Lely 로봇착유기 도입과 새로운 변화

평택 두희목장 Lely 로봇착유기 도입과 새로운 변화
도입 스마트팜 장비
- Lely Astronaut A5 (로봇착유기)
- Lely Juno(조사료 자동 푸셔)
- Lely Calm(송아지 자동 포유기)
- Mueller Milk Tank(원유 냉각기)
두희목장의 혁신: 이재광 대표의 스마트팜 도전기
30년 가까이 목장을 운영해온 이재광 대표는 2022년 Lely Astronaut A5를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팜 장비들을 도입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의 목표는 반복적인 노동을
줄이고 건강을 되찾는 것이었습니다. 몇심년 동안 착유 작업으로 건강에 큰 부담을 느꼈던
이재광 대표와 그의 배우자는 결국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결정으로 로봇착유기를
도입했습니다.
Lely를 선택한 이유? 오리지널의 힘!
이재광 대표가 Lely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그 어떤 것도 Original을 이길 수 없다." 1993년 무렵 TV에서 처음 본 Lely Astronaut
로봇착유기의 모습은 그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그때부터 언젠가 대한민국의 낙농도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 신념은 현재 그의 목장에서
실현되었습니다.
로봇착유기의 도입과 변화, 그리고 농장의 진화
전통적인 착유 방식에서 로봇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재광 대표는 젖소들의 행동학적 특성을 고려해 개체들이 최대한 스트레스 없이 로봇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신중히 접근했습니다. 그의 신중함은 성공적이고 빠른 적응으로 이어졌습니다.
적응이 이루어진 이후, 그의 삶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노동 강도는 낮아지고, 시간적 여유는 늘어났습니다. 또한, 그는 "사람 팔 대신 로봇 팔로 교체했다"고 표현하며, 더 이상 몸이 아프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말합니다.
스마트한 개체 건강 관리, 경제적 이점까지 Lely 로봇착유기의 진정한 강점은 단순한 노동 절감이 아닌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밀한 관리에 있습니다. 이재광 대표는 매일 수집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체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관리하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개체의 도태율은 75% 감소했고, 수의사
진료비도 무려 70% 줄였습니다.
이재광 대표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노하우를 주변 농가에 전파하며 평택지역의
성공적인 로봇 목장 운영을 지원해왔습니다. 또한, Lely 로봇착유기 앰배서더 1기 멤버로서Lely 로봇 농가들의 생산성 상향 평준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재광 대표의 도전은 단순한 기술의 도입을 넘어, 건강과 효율성을 모두 잡는 혁신적인
변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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