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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오전 12:55

경주 태운목장, Lely 로봇착유기 도입 성공 이야기

  • 착유 해방으로 찾은여유 
  • Lely 로봇착유를 통한 개체 건강검진 

로봇착유기로의 전환


2021 추운 겨울, 경상북도 안강읍에 위치한 태운 목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전통적인 착유방식(사이드바이사이드)방식에서 벗어나 Lely 로봇착유기를 도입한 것입니다. 로봇착유기도입 당시 사이드바이사이드 시스템을 도입한지 불과 2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로봇착유기를도입하는 정승민 대표에게 보통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봇착유기를 선택한 이유는 코로나19 인해 닥친 인건비 상승 인력난 문제였습니다. 전통 착유 시절 착유두수 80 이상의 규모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인력 2명의 고용은 필수적이었던 것입니다. 로봇착유기 도입을 통해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여 인건비를 절약할 있었습니다. 많은 로봇착유기 경쟁사 Lely 로봇착유기를 선택했는가에 대한 답변은 어렵지 않습니다. 체계적인 서비스 운영 방식입니다. 서비스 운영에 대해 100% 만족한다고 말할 없지만, 로봇착유기도입으로 얻은 가치를 생각했을 감당할 있는 수준이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국내 로봇착유기 경쟁 회사를 비교했을 , 24시간 대기 체계를 갖추고, , 제품 판매 후에 고객의 소리를 들을 여건을 갖춘 회사도 역시 Lely 유일무이하다는 의견입니다. 

착유 해방으로 찾은 여유

로봇착유기 도입 가장 변화는 노동의 강도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전통 착유 시스템을 운영할 때에는 착유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했고, 피로로 인해 사람을 만나거나 개인 시간을 갖기 어려웠습니다. 현재는 육체적, 심적으로 여유가 생겨 개체 관리에 더욱 많은 시간을 쏟을 있게 되었습니다. 근무하는 시간과 비교하면, 크게 다른 점이 없습니다. 아직 까지도 외국인 노동자를 1 고용하고 있지만, 바닥을 관리하거나, 개체에게 사료를 급여하는 개체를 관찰할 있는 일은 직접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체의 이상 시그널을 빠르게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으로 봤을 , 로봇착유기를 도입하면 착유 횟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기본 두당 평균 유량 2~3kg 증가하고,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목장주의 노력에 따라 추가 유량 상승으로 이어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추가 수익으로 이어지고 경제적인 여유를 찾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로봇착유기 도입 두당 평균 유량 5~6kg 이상 향상되었고, 쿼터를 추가 구매하는 경제적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로봇착유기를 통한 개체 건강검진


Lely 로봇착유기는 단순한 착유 로봇이 아니라, 건강 검진 기계라는 의견입니다. 착유를 때마다 유질 반추 데이터를 통해 개체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있습니다. 로봇착유기 도입 개체를 직접 관찰하며 조금 섬세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지 않는 개체가 있습니다. 그런 개체들을 호라이즌을 통해 찾아내 실시간으로 개체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개체의 영양 상태고 크게 개선되었고, BCS 눈에 띄가 좋아졌습니다. 태운목장 정승민 대표는 두당 평균 유량 1~2kg 적게 생산 하더라도, 체세포를 안정적으로 가져가자는 신념을 가지고 개체의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태운목장에서유질 이상으로 인해 버려지는 우유는 거의 없다고 간주해도 무방합니다. 이런 세심한 관리 역시 Lely 로봇착유기가 있어 가능합니다.